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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Ease America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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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연구] Trap-Ease America (쥐덫 안의 치즈덩어리) [들어가기]  4월 어느날, Trap-ease America의 사장인 마사 하우스씨는 캘리포니아 코스타 메사에 있는 그녀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녀는 직접 프레임을 만들어 책상 옆에 걸어놓은 액자의 랄프 왈도 에머슨의 글을 보기 위해 잠시 멈추어 섰다. "만약 어떤 이가 그의 이웃보다 더 나은 쥐덫을 만들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은 그의 집 앞으로 몰려들 것이다.." 에머슨은 그녀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알고 있었던 것이라고 그녀는 곰곰히 생각했다. 그녀는 Trap-ease라는 더 나은 쥐덫을 만들었지만 세상은 그 새로운 쥐덫에 그리 놀라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마사는 시카고에서 열렸던 전국 하드웨어 박람회(National Hardware Show) 에서 막 돌아오던 참이었다. 박람회의 전시 박스에 서서 오랜 기간동안 같은 질문에 수백 번 답하느라 몹시 피곤했다. 아직 모든 그러한 고생들에 대한 보상은 실현되지 못했지만, 성과는 있었다. 매년 전국 하드웨어 박람회는 공식적으로 그 해 전시된 제품 중 가장 최고의 신제품들을 선정하기 위한 콘테스트를 연다. Trap-ease는 300개 이상의 신제품들과 경쟁하여 이번 해의 최고의 신제품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러한 명성은 Trap-ease 쥐덫에게 그리 새로운 일은 아니었다. 유명한 잡지 중 하나인 People지는 새로운 쥐덪에 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하였으며 이 쥐덫은 여러 토크쇼와 다양하고 유명한 신문사와 업계 지에서 주제로 다루어졌다.  이러한 모든 주목에도 불구하고, 쥐덫의 기대수요는 실현되지 않았다. 마사는 이번 수상이 그녀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과 매출액 증가의 자극제가 되기를 희망했다. [배경]  이 혁신적인 쥐덫의 시장판매 권리를 소유하게 된 뒤, 1월에 Trap-ease America 투자 그룹이 형성되었다. 투자 그룹은 시장판매 권리에 대한 보상으로 발명가와 특허 소유권자에게 개개의 쥐덫 판매에 대한 로